1 기후성(岐阜城)1시간 30분 소요
기후성은 킨카산의 산 정상에 위치해 난공불락의 성으로도 알려져 미노를 지배하는 것은 천하를 지배하는것과같다 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전국 시대에는 소설 「국 도둑 이야기」의 주인공인 사이토도잔의 거성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오다노부나가가 이 성을 공략하여 성주가 되어 지명을 기후로하고 이나바산성을 기후성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600년 8월 세키가하라의 전투의 전초전 때, 오다노부나가의 손자인 히데노부가 서군에 가담했기 때문에 동군에서 공격해 들어가 격전끝에 함락되었습니다.
현재의 성은 1956년에 재건되어 철근 콘크리트의 3층 4층 구조로 기후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성내는 사료전시실로 사용되고있으며 누상은 전망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기후성은 현재 축성되어 있는 성곽 중에서도 유수의 높이(고도 329미터)로 최상층에서는 눈 아래에 가마우지낚시로 유명한 청류 나가라가와가 시내를 관통하며 동쪽에는 에나야마 기소오다케야마가 웅대한 모습을 보이며 북쪽에는 일본 알프스가 이어져 있습니다.
또 서쪽에는 이부키, 요로, 스즈카의 산계가 이어져 남쪽에는 미노의 대평야가 폍쳐저있습니다.
산정까지는 약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기후 금화산 로프웨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
로프웨이 대인(편도):630엔 소인(편도):300엔
대인(왕복):1100엔 소인(왕복):550엔
기후성 대인:200엔 소인:1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