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치만야마
하치만야마는 일본의 베네치아로도 불리는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 인기 스포트입니다.
16세기(에도시대 이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합,통일시킨 후 그의 조카인 토요토미 히데츠구가 하치만 산에 성을 축성할 시 남쪽 아래에 바둑판처럼 마을을 짓고 마을 사잇길에 자그마한 운하들을 만든 곳입니다.
기슭에는 지금도 당시에 건축된 흰벽의 주택과 창고들이 그대로 보전되어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운하를 만든 이유는 물류 운송과 이동수단으로써 용이토록 하기위한 목적이며, 당시에는 운하가 건설되어 상업이 급격히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지금도 이 곳에는 당시에 지어진 큰 저택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습니다.
에도시대로 접어 들기전 이곳을 모티브로 오사카에서도 자연 운하들을 이용하여 물류와 사람이동에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현재의 토톤보리등) 중요 전통 건조물 보존 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며 중요 문화적 경관 지구에 선정되어 있는 명소입니다.
지금도 사극촬영등에 이용되고 있는 유명한 명소입니다. 쿄토 투어시 먼저 들르시고 돌아오는 길에 쿄토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사카로부터 170킬로 떨어져 있으며 차량시간은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