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라하 가장 중요한 프라하 유적
전세계 관광객이 프라하로 몰리는 이유 중 하나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로툰다로부터 고딕양식의 대성당과 르네상스 양식의 저택, 바로크양식의 교회, 저택과 정원을 거쳐 최근의 아르누보 양식, 큐비즘은 물론 현대 양식의 건축물들이 한곳에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프라하 성은 블타바 강변에서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이루고, 블타바 수면에는 도시의 윤곽, 탑, 대성당의 쿠폴라, 저택과 건물들, 정원과 섬들의 나무들이 투영되어 있습니다.
2백탑의 거리로 나가자
전용차량 이용하여 아름다운 프라하 시내를 구석구석 둘러보자
프라하의 주요 명소들은 걷기만 해도 좋다.
하지만 도보 여행은 젋은 사람에게도 무척 힘들다 특히구시가와 프라하 성 사이는 제법 거리가 있고,
오르막 길이므로 체력안배를 위해 전용차량으로 이동 하며 편안하게 차창 밖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도보로 이동이 힘든 곳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다.
블타바 강을 건너 프라하성으로 이동하여 흐라드차니 언덕에 오르면 마침내 프라하 성이 자태를 드러낸다.
- 프라하 밤 카를교와 프라하 성 조명을 받은 블타바 강은 너무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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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흐라드 차니 (Hrad cany)
16세기 이후 르네상스와 바로크 건축양식의 궁전이 에워싼 프라하 성 정문 앞의 광장
1726년에 세워진 페스트 기념 기둥을 중심으로 주위를 각 궁전이 에워싸고 있어 성 관람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시 정각마다 교대식이 이루어지고, 정문 옆부터는 시내 전망이 근사하여 조망권을 이루고 있다.
흐라드차니 주변에는 1562년 건축된 대주교 궁전, 르네상스 시대의 스그라피토 기법을 이용해 외벽을 아름답게 장식한 수바르첸 베르크궁전 등 자리하고 있어, 관광에 시작점이다.
4프라하 성의 주요 유적
꿈에 그리던 프라하성으로 ....
먼저 9세기부터 프라하를 지켜온 유서 깊은 프라하성으로 가자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규모의 고대 성채 (축구장 7개 합친크기)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정원을 지나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아찔하게 솟은 성비투스 대성당 이다. 체코의 종교의 역사와 함께 블타듯 빛나는 스테인 글라스, 농민의 열두달을 표현한 장식이 달린 철문 성비투스 대성당, 구왕궁, 성이지 교회, 황금소로 건물마다 새겨진 흔적에서 쳔년의 세월을 두루 볼 수 있다.
프라하성 안의 운치 있는 좁은 골목에 옹기종기 늘어선 아담한 집들은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이다. 프라하 성 수비대원들이 숙소로 사용되다 연금술사와 금세공장이들이 살면서 황금소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5말라스트라나 (Mala Strana)
프라하 성 아래 블타바 강변을 따라 펼쳐진 말라스트라나 지역은 "소지구"라고 도 부른다.
카를교를 건너 프라하 성 가는 길로 지나치는 이곳에는 예술가들과 사연이 맺은 명소가 적지 않다. 미로 같은 골목을 천천히 걸으면서 비틀즈의 음악과 카프카의 소설을 떠올려보자 .
6카를교 & 블타바 강 (Karlův most & Vltava reka)
14세기 카를 4세의 명에 만들어진 프라하의 낭만 카를교
블타바 강을 가로지르며 구시가와 말라스트라나를 잇는 프라하 도보여행에 필수 코스이다.
거이릐 악사의 연주, 다리의 노점에서 기념품을 고르고 누군가는 연인과 다정한 초상화를 남기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이나 유유히 흐르는 불타바 강도 일품이지만 다리를 장식한 조각상들 역시 카를교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함께 다리 위 수호성인 성 네포무크 청동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 천천히 인사를 나누며 걷다 보면, 역대 왕들이 대관식 행진을 하던 왕의 가도가 시작된다. 이곳은 쇼핑과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
7구도시 (Stare Mesto)
프라하의 심장 구시가 광장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뾰족한 탑과 색색의 건물들 한 도시의 나이가 천 년을 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구나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을 간직하며 그 긴 시간의 흐름을 온전히 드러내는 곳은 더욱 드물다. 광장에서 고개를 한번 돌리기만 해도 여러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건물들이 저마다 눈길을 끈다.
구시청사 탑과 첨문시계 600년 세월을 헤아려온 천문시계 구름처럼 모여드는 사람들
체코 보헤미아의 신학자이자 종교객혁가로 정신적 지주 얀 후스 동상, 골즈킨스키 궁전, 미쿨라쉬 교회, 틴 성당 등 프라하 여행에 하이라이트
8신도시 (Nove Mesto)
새로운 도시라는 뜻의 신시가는 프라하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상업적인 곳이다.
1348년 카를 4세때 건설하였으며,750m 길이이 대로형 광장인 바출라프 광장은 1968년 민주 자유화 운동, 1989년 공산정권의 붕괴를 가져온 벨벳혁명 등
체코 20세기 역사의 상징적 장소가 되었다. 국민극장, 국립박물관, 시민회관 같은 문화시설도 여럿있다. , 화약탑은 구시가와 신시가지의 경계에서 있는 출입문으로 보헤미아 왕들에 대관식행렬의 시작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