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텔픽업
투숙하신호텔 로비에서 오전 8:00까지 픽업하여 출발합니다.
여러명이 같이 하는 그룹투어라서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동행하는 여행객을 생각하여 시간을 꼭 준수하여 주세요.
앙코르유적 핵심투어로 앙크로와트, 바이욘, 타프롬과 반떼이쓰라이까지 하루에 모두 관광하는 가성비짱 투어
앙코르 엑설런트투어 _ Angkor Exellent Tour_그룹
엑셀런트 투어란 일반적으로 앙코르 스몰투어와 반떼이쓰라이를 묶은 투어로 짧은시간에 한번에 핵심유적을 둘러보는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투어입니다.
투어코스는 앙코르와트/바이욘/타프롬을 본후 반떼이쓰라이의 일몰까지 빡빡한 일정으로 돕니다.
유적지 입장료가 부담이 되다보니 하루만 유적지투어하시는 여행객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것 입니다.
세계최대의 고대 유적군 앙코르와트와 크메르의 미소라 불리우는 바이욘 사원과 자연과 인공의 절묘한 조화를 보는 타프롬 사원과 여인의 성체라 불리우는 반떼이쓰라이는 캄보디아 유적지 필수 코스 입니다.
숙련된 한국어 현지가이드와 멋진 포토존과 힌두신화와 크메르역사이야기, 불교이야기 해설 등으로 아주 재미난 투어를 즐길수 있습니다.
투숙하신호텔 로비에서 오전 8:00까지 픽업하여 출발합니다.
여러명이 같이 하는 그룹투어라서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동행하는 여행객을 생각하여 시간을 꼭 준수하여 주세요.
■ 앙코르 유적지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 1일권 $37, 3일권$62, 7일권 72$입니다.
■ 자신의 여행 스케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 만 12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나 여권제시를 요구할수 있으니 아주 어린아이가 아니면 여권을 지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입장권에 사진을 찍어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발매 되기에 반드시 본인이 구매 하셔야 합니다. 물론 친절한 가이드가 옆에서 케어 해 드립니다.
처음 바이욘을 보면 놀라움보다는 얼핏 돌무더기를 보는 듯한 실망감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나, 왜 이곳에 이러한 것을 이토록 많이 만들었을까하는 상상을 가지고 자세히 보면 우리는 그곳에서 쉽게 발을 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얼핏보면 모두 비슷하지만 서로 조금씩 다른 우리의 인생이 반추되는 듯한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앙코르유적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요하는 곳이며 어떤 사람은 하루에 다보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수백년에 걸친 대역사를 그렇게 쉽게 이해할 수가 있을까요?
또한 시간의 변화와 날씨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욘 사원에 있는 관세음보살의 미소를 "앙코르의 미소"라고 부릅니다.
12세기에 왕의 조상을 모시기 위해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이름의 불교사원, 앙코르 톰의 외곽에 있으며 정글에 오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으로, 자야바르만 7세 때 건립되었으며, 당시에는 3천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살던 대사원이었으나 그 후에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돌기둥과 천장이 무너져 고색창연한 기운이 감돌고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신비로운 맛을 풍기는 곳으로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어떤 안내서는 이곳을 인디아나존스에 나오는 미지의 공간으로 소개하기도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톰레이더"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이 되어습니다.
타프롬은 한마디로 자연의 힘앞에 인간의 노력이 얼마나 무력할 수 있는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곳으로, 수많은 사람들, 특히나 이 공사에 동원 되었던 노예와 징발된 국민의 피와 땀이 한낱 나무 뿌리에 의해 파괴되어 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때 수리야바르만2세가 힌두의 신 비슈누에게 바치기위한 사원으로 37년간 건설되었습니다.
남북의 길이가 1.3km, 동서의 길이가 1.5km에 이르는 피라미드형 사원으로 특이하게 다른 사원들과 달리 출입구가 서쪽을 향해 있고요. 앙코르와트는 중앙 신전을 세겹의 회랑이 감싸고 있으며 바깥쪽으로는 해자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의 사면에 출입문이 있는데 서쪽의 정문은 출입구가 5개로 2개는 코끼리부대와 기마부대가 출입하는 군사용이었고 나머지 세개는 사람이 출입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회랑은 뛰어난 부조상들로 만들어 졌으며 많은 이야기의 내용을 담고 있어 앙코르와트 해설 투어의 핵심입니다. 한국어에 능숙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시면 투어가 훨씬 재미있어 집니다.
반떼이 쓰라이는 앙코르 톰에서 북쪽으로 25Km정도 더 가면 나오는 사원으로, 10세기 후반 라젠드라바르만2세와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해 건축되어졌으며, 시바신에게 바쳐진 사원입니다. 반떼이 쓰라이는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 규모는 작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의 하나로, 앙코르에서 복원 작업을 했던 프랑스 건축가들이 이 사원을 보석에 비유하여,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반떼이 쓰라이는 '하르샤바르만 2세'의 손자이며 바라문교의 승려였던 '야즈나바라하'란 사람이 건축하였으며, 세인들은 이 사원이 다른 앙코르 사원들보다 건축술과 장식이 인도문화에 매우 가깝다고 보고있습니다. 특히 정교한 장식의 특별한 조각 기법은 붉은 색의 단단한 사암을 이용함으로써 자단목에 목각을 하듯이 정교한 기술을 뽐내고 있습니다.
앙코르에서 가장 아름답고, 정교하며, 양각의 깊이가 가장 깊어서 거의 소조에 가까운 부조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사원입니다.
특히 사원의 양쪽에 부조된 압사라는 거의 사람모양과 흡사하게 조각되어 있으며, 그리고 건물 전체를 덮고 있는 구름이나 물을 나타내는 조각들이 매우 깊고 정교하여,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투어를 마치게 되면 시엠립 시내에 있는 펍스트리트에 드랍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