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투어는 조인(Join)투어입니다.
다른 호텔에 있는 다른분들과 함께 조인하여 가는것이므로
기재 되어 있는 픽업시간보다 많이 늦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다리시는 것도 여행의 일정중 하나라 생각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만약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없으시다면 차를 직접 렌트하고 가이드를 동행하는 비싼 단독 투어를 예약 하셔야 합니다
서양인들은 화이트 템플(White Temple)이라 하고 한국 여행객들은 '백색사원'이라 부르는데 정작 이사원의 이름은 그냥 왓 롱쿤 (Wat Rong Khun)이다.
롱쿤이라는 말은 약 100여 년 전에 지금 사원이 있는 이 지역을 부르는 마을 이름 이었으며 그 유례로 사원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혹자는 이 사원을 3차원 또는 4차원 의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불교의 기본사상을 뛰어넘어 완벽하게 종교로 부터 벗어나 만든 특이한 창작물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그 말은 이 사원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먼저 이사원을 건축하게 된 이유부터 알아보자. 예전 이 마을에는 찰럼차이(Chalermchai Kositpipat)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얼마나 말썽을 많이 피우고 다녔던지 동네에서 쫒겨 날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들의 장래를 고심하던 찰럼차 이의 부모는 인근 사원의 주지스님에게 아들을 맡기고 훈육을 부탁을 하게 되었다. 그
렇게 세월이 지나 그 말썽쟁이 소년은 성실한 학생으로 변하였고 유럽으로 유학을 가서 건축과 미술을 공부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마을로 돌아온 장년이 된 찰럼차이는 당시 자신을 변화시켜준 스님을 찾아가서 과거 본인이 지은 잘못을 대신하여 마을에 무엇인가를 하기를 스님께 건의하고 그 스님의 제의로 지금의 백색사원...왓 롱쿤을 건축하게 된다.
일설로는 성인이 된 찰럼차이 교수의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타나서 “내가 지금 지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아름다운 사 원을 건축하여 나를 극락으로 보내 달라” 며 꿈속에 어머니가 보여준 사원의 모습을 재현 했다고도 전한다.
오전 7시 00분 ~ 오전 7시 30분 호텔 픽업 > 매카짠 온천 > 백색사원 (태국의 현대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은 불교 사원입니다. 1997년에 Chalermchai Kositpipat에 의해 설계 되었습니다.)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 라오스, 미얀마 국경의 삼각형을 이루는 지역, 아편과 헤로인의 주요 생산지역)
점심 뷔페 > 버마와 경계지역 매사이 방문 30분간 자유시간 ( 비자클리어 불가능)
야오족 & 아카족 마을 방문 > 오후 8시 30분 ~ 오후 9시 30분 호텔 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