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테스뷰, 자브리스키 포인트, 퍼니스크릭, 베드워터, 아티스트팔렛
라스베이거스에서 2시간 거리의 데스벨리 국립공원은 3대캐년(그랜드,자이언,브라이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혹성탈출의 느낌까지 받을수 있는 곳입니다.
5억만 년 전에 생성된 데스밸리는 몇 차례의 지각변동을 거치면서 2500미터까지 물에 덮여있던
거대한 바다 호수였다가 기후변화로 물이 마르면서
9천년전에서 5천년전사이에
지금과 같은 사막땅으로 바뀌었다 합니다.
죽음의 계곡(Death Valley)라 불리는 곳으로 육지속에 있지만 실제 높이는 바다의 수면보다 낮은곳으로 제주도 7배의 크기로 미국 국립공원중 가장 큰 곳 입니다.
이곳에는 900여종의 식물이 살고 있는데 이중 지구상에 희귀식물들도 20여종이나 살고 있습니다.
2내륙에선 제일 큰 규모의 데스밸리 국립공원
데스밸리 이름의 유래로는 1849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는 사람들(포티나이너)이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하여 데스밸리를 통과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죽고 겨우겨우 생사를 넘기면서 캘리포니아에 도착한후 이곳을 데스밸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3🚩 각 포인트마다 완전 다른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데스벨리 방문 포인트♡
1. 데스밸리 싸인판 방문
2. 단테스 뷰 포인트 방문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편을 연상케 한다하여 이름 붙여진곳입니다.
3. 자브리스키 포인트 방문
데스밸리의 대표적인 석양 포인트로도 인기있으며 낮시간대에도 너무 아름다운 포인트입니다.
베이지색의 아름다운 물결들이 빛에 따라 변하는 모습은 이루 형언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습니다.
수억년전 호수였던 자리가 약 500만년 동안 풍화 작용을 거치고 말라 붙어서 현재의 이런 모습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4. 퍼니스 크릭 방문
하모니 컴파니의 야외 뮤지엄이 있는 곳.
5. 배드워터 포인트 방문
배드워터는 바다표면 보다도 85.5 미터 가량이 낮아 북미 지역의 최저 포인트 입니다.
그러나 겨울철 우기가 되면 이 지역은 다시 짠물로 변하는데 이 짠물은 사람도 동물도 마실수 없을 정도로 짜서 배드워터라는 지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반 바닷물보다 4배나 짠 이곳에 신기하게도 '배드워터 달팽이'라고 불리는 동물부터 수많은 동식물과 유충이 살고 있는 신비스런 곳 입니다.
6. 아티스트 팔레트 방문
단테스 뷰, 배드워터와 함께 데스밸리의 3대 뷰 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말 그대로 물감을 풀어놓은것 같은 곳으로 진흙 등이 딱딱하게 굳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신이 아니면 창조 할수 없을것 같은 갖가지 색들을 눈이 휘둥그레 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낮은 언덕 혹은 작은 산 모양을 한 지형에 붉은색, 파란색, 푸른색, 핑크, 보라색의 물감들이 뿌려져 있는듯한 황홀한 풍경을 보면 이동하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멋있는 곳입니다.
4📷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는 투어1
라스베가스 에서 2시간거리에 위치한 히든 포인트는 마치 화성에 간다면 이런 곳이지 않을까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5📷 사진으로 미리 만나보는 투어2
라스베가스 당일투어로선 멋지고 알찬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