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서호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완벽한 여행

퍼스에서 출발하는 서호주 남부 소도시 투어를 소개해요! 번버리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현지 농산물과 특산품을 구경하며 쇼핑하고, 마가렛 리버 초콜릿 컴퍼니에서는 달콤한 초콜릿을 시식할 수 있어요. 마가렛 리버 와이너리 투어에서는 고급 와인을 테이스팅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버셀톤 제티에서의 선셋 감상,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특별한 별빛 투어는 서호주에서의 하루를 완벽하게 만들어 드려요.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어 고객님 개개인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 일정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워요.

  

감동적인 도시 구경과 함께 와이너리 체험

번버리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만나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이후 마가렛 리버 초콜릿 컴퍼니에서는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하고 다양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어요. 고급 와이너리에서 샤르도네, 카베르네 소비뇽 등 유명 와인을 시음하며, 서호주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저녁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셀톤 제티에서 선셋 감상과 함께 자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마무리로 진행되는 별빛 투어에서는 서호주의 밤하늘을 가득 채운 별과 은하수를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해요. 한 번 다녀오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적인 여정이 될 거예요.

 

황홀한 일몰을 걷는 곳, 버셀톤 제티

서호주를 대표하는 낭만적인 명소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나무 제티 중 하나이죠. 1.8km 길이의 곧게 뻗은 목재 다리를 따라 천천히 걸으면, 어느새 푸른 바다 위로 물들어 가는 노을빛과 마주하게 되죠. 고요한 바닷소리를 들으며 걷는 그 시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제티 끝에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해변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 특히, 해질 무렵의 석양 풍경은 많은 여행자들이 ‘퍼스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을 만큼 감동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