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체른의 상징 카펠다리
14세기 초에 강의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을 연결하는 교통로 및 호수 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는 방위 목적으로 건설 되어졌다고 합니다.
길이 약200m 유럽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로 루체른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입니다.
다리 안의 판화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다리를 건너봅니다.
스위스 중의 스위스~~루체른의 모든 관광명소를 찾아보자.
스위스의 중앙 스위스 지방, 중세의 자취가 남아있는 루체른으로 함께 떠나는 여정입니다.
가족분과 함께하시는 여행이나,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좀 더 전문적이고 스위스 여행의 깊이를 원하신다면 좋은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루체른의 빼놓을 수 없는 중세 모습은 물론 현재와 어우러지는 도시 모습을 함께 이야기와 함께 전문 가이드분이 동행하며 꼼꼼히 담아드립니다.
투어는 9시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만나 시작합니다.
7인이 이용할 수 있는 벤츠(벤)차량 투어 입니다.
이동은 전용차량으로 루체른까지 이동합니다.
투어 종료는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마무리합니다.
*오전 9시 인터라켄 오스트에서 루체른 이동(약1시간 10분)
*오전 10시 10분 루체른의 상징 카펠 다리,
*오전 10시 40분 여유로운 산책이 즐거운 중세의 구시가,
*오전 11시 10분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교회 예수교회 (Jesuiten Kirche)
*오전 11시 40분 웅장한 루체른의 대성당 호프교회 (Hof Kirche)
*오후 13시 30분까지 점심시간
*오후 14시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친 스위스 위병을 기리기 위해 만든 "빈사의 사자"
*오후 14시 30분 무제크 요새벽
*오후 15시 인터라켄오스트로 이동(약1시간 10분)
*오후 16시 10분 인터라켄 오스트에서 투어 마무리
그 외 루체른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들과 전문 가이드분이 함께 동행합니다.
투어 중 추가로 원하시는 사항 있으시면, 별도 문의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일정 도와드립니다.
약 5시간가량 함께 투어하며 루체른을 좀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알프스 트래블과 루체른 여행 함께 해주신 분들의 후기 입니다.]
이**
30대
혼자 가는 여행2018-12-04
안녕하세요~
루체른 다들 기차타고 하시죠?
물롬 기차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지만 차로 간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가이드님은 현지에서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시는 분으로써 구석구석 이쁜 곳을 너무 잘 아십니다. 그리고 루체른 가는 길에 이쁜 호수 및 풍경이 있으면 꼭 내려서 사진 찍어주시고 감상할 시간을 주셔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풍경에.입으 딱 벌어질 정도 입니다~~^^
그리고 루체슨도 구시가지 신시가지 등에 대해 구석구석 차분하게 설명해주시는 것고 좋았습니다~~^^
또 여행다니면서 좋은 사진 남기는게 진짜 중요하잖아요~~ 가이드님 사진 진짜 잘 찍으세요~~^^
그러니 한번 경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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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30대
혼자 가는 여행2018-10-15
스위스 여행 중 오래도록 기억될 좋은 추억과 사람을 만나게 해준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유여행이라 자료 찾아 다니며 사진찍고 기차타고 다는것 ...하루라도 제대로 가이드 받으며 여행하고 싶어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라켄에서 루체른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꼭 남기고 싶어지는 곳이라고 가이드님 차를 세워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이동 중 스위스에서 살면서 느꼈던 스위스 사람들의 생활방식 이라든지 음식, 교육등 스위스에 관해 전해들으면서 여행하면서 느꼈던 궁금한 것들이 해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루체른 곳곳 함께 설명도 잘해 주시고 질문에 꼼꼼히 말씀도 잘해주시고, 날씨도 좋고, 카펠교 끝에 있는 교회에 방문했을때 결혼식 리허설 중이었는데...가수분들인지 하객인지는 모르겠으나 노래 정말 가슴을 울리는 느낌 이었습니다.
루체른에서도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도 소개해 주셨는데...과연 스위스에서 음식 맛있다는 생각 처음 했습니다.
하루동안 너무 좋은 여행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스위스 여행에 관해 좀더 많은 이야기 들려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일행분들 모두 처음 뵈었지만, 여행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만나서 그런지 잘 통하고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여행은 꼭 부모님과 가이드 받으며 투어 신청해서 다시 스위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세기 초에 강의 북쪽 기슭과 남쪽 기슭을 연결하는 교통로 및 호수 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는 방위 목적으로 건설 되어졌다고 합니다.
길이 약200m 유럽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로 루체른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입니다.
다리 안의 판화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다리를 건너봅니다.
루체른의 중심을 흐르는 로이스 강의 북쪽 해안이 구시가지입니다.
돌이 깔려 잇는 거리는 중세의 흔적을 짙게 간직하고 있으며, Kapell Platz, 곡물시장 광장 korn Markt, 벽화가 그려져 있는 건물들이 아름다운 와인 공장 등 상점들도 많아 산책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1645년 완성된 모습을 갖췄으며, 루체른의 대성당 역할을 담당합니다.
카펠다리에 이은 루체른의 또 하나의 상징이며, 내부 4,950개의 파이프로 이루어진 파이프 오르간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색을 내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1677년 완성된 교회로 양파와 같은 돔 지붕 모양의 2개의 탑을 가지고 있으며, 내부는 로코코 양식의 문양들로 채색되어 아름답습니다.
프랑스혁명이 한창이던 1792년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 왕비 일가를 경호하다가 목숨을 바친 786명의 스위스 위병을 추도하는 비로 이것 또한 루체른 관광 명소 입니다.
16~18세기 스위스는 많은 나라에 스위스 병사를 용병으로 파견하여 재력과 국력을 쌓았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추도비는 스위스인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카펠 다리 하류에 있는 또 하나의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부근에 방앗간이 있었기 때문에 방앗간 다리(Muhlen-bucke)라고도 불렸다 합니다.
카펠다리가 더 유명하지만 1993년 화재 후에 복원된 카펠 다리보다 더 중세의 분위기가 짙게 남아 있는 느낌의 다리입니다.
구시가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찍이 루체른 도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요새벽의 흔적으로 1386년에 건조되었습니다. 약 900m의 요새벽과 9개의 감시탑이 남아 있으며, 요새벽 위와 바로 아래를 산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