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한국 여행 블로그등에 소개된 유명 스포트를 포함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스포트까지 폭넓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유명한 명소(일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소)에 대한 정보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꼭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과 도보로는 좀처럼 갈 수 없는 장소나 도보로는 금방 지쳐버리는 곳을 차량을 이용하여 편안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10년간 칸사이지방 가이드를 하였으며 일본인보다 더 깊은 역사를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연도 평성 5년 나라의 호류사(법륭사)와 함께 일본 최초의 세계 문화 유산에 선정된 히메지 성. 백로가 날개를 펼친 모습처럼 보인다하여 "백로성"이라고 불리기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에 건립된 히메지성은 아직도 찾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있는곳입니다. 외부와 실내까지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천수각은 햇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하얀 성벽으로 변한다하여 천국길 표지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성의 볼거리 중에는 국화(사람이름) 우물이라고 있습니다. 국화 우물은 반초 사라야시키의 괴담에 등장하는데 어느날 접시를 깼다고 꾸지람을 듣고 우물로 몸을 던진 것으로 유명한 우물입니다. 국화가 죽은 후 우물 주위에 많은 식물이 자랐다고 합니다.그 식물을 제충국이라고 이름 붙이고 지금은 모기향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베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에서 두번째로 유럽문물에 개항을 도시답게 각 나라의 대사관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이색적인 곳입니다.
현재는 전시관, 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경 800미터의 대부분의 건물이 당시의 건축양식 그대로 남아있어 당시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가파른 언덕길 위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차량을 이용하시면 보다 안락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868년 코베항이 서양문물 개방에 맞추어 네덜란드,프랑스,이탈리아,영국등 유럽강대국 대사관들이 들어설 즈음에 이곳 코베차이나타운도 같은 시기에 만들어졌습니다. 요코하마의 중화거리, 나가사키의 중화거리와 함께 일본3대 차이나 타운의 하나로 꼽히며, 동서 약 200m남북 110m의 범위에 100여개의 중화요리 점포가 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인천 차이나타운같은 곳입니다만 이곳은 특급호텔에 공급될 정도로 유명한 음식들이 즐비한 곳이죠. 코베시내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이곳을 둘러싼 주변지역은 명품거리와 패션스트리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가장 노른자땅에 한가운데에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이유는 그만큼 일본인들이 자주 이용한다는 방증이겠죠. 이곳의 특징은 중국 본토에서의 느끼한 요리에서 벗어나 일본인과 한국인 그리고 서양인의 입맛에 맛게 변천되 온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소룡포(小籠包)는 나가사키나 요코하마에 있는 차이니타운 소룡포(小籠包)보다 맛있기로 유명합니다.코베 이진칸 방문후 출출하실 때 이곳을 방문하면 좋습니다.
1995년 1월17일 코베에서 진도7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사망자의 대부분은 건물이 파괴되어 매몰된 경우보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였다고 할정도로 지진의 의한 화재에 대해 경고시스템과 예방대책이 새로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은 건축법에 의거 진도9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진에 대해서는 안전한 국가라는 이미지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곳 메모리얼 파크는 1995년 당시 지진이 발생했을시 땅이 갈라지고 조형물이 무너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 한 지역입니다.
1982년 화물항으로서의 역할을 종료하고 1992년 여객선과 유람선등 민간 쇼핑타운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일명 코베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해가 저물면 아름다운조명들이 항구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사진애호가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사카항과 코베항을 오가는 범선도 이곳에 정박을 하며 정박지에는 모자이크라는 큰 쇼핑타운이 있으며 이곳에서 바이킹(뷔페)요리를 즐기며 창문너머로 보이는 포트타워(일명 코베타워)와 관람차가 뿜어내는 아름다운 조명을 눈안에 가득 닮아 넣으실 수 있습니다. 이 모자이크에는 원령공주,센과치히로,토토로등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공인샵도 있습니다.
천만불짜리 세계 3대 야경으로도 소개된 곳이며, 코베,오사카,쿄토부근까지 은하수처럼 보이는 화려한 곳입니다.
주변에는 덴마크 양식으로 건축된 소품가게와 레스토랑 그리고 야경을 정면에서 바라보며 식사를 하실 수 있는 테라스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을 다녀가시면 귀국 후에도 계속 여운이 남으실겁니다.
그 만큼 야경이 대단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 예정이신 분에게는 정규회원만 예약할 수 있는 카페 테라스 이용을 원하시면 제가 직접 예약해 드립니다. 식사 예상가격 : 1인분 1,200엔~2,900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