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마미] 오사카 근교 교토관광&토로코열차 소규모 당일투어(최대 6인 / 한국인가이드)
쿠폰적용가
63,050 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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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티켓 정보

소요시간
10 시간 0 분
이동수단
7인승 차량투어
최소출발
1인 이상

[교토 지역]
7인승 차량을 이용하여 한국 여행 블로그등에 소개된 유명 스포트를 포함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스포트까지 폭넓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에 맞는 유명한 명소(일본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소)에 대한 정보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꼭 가고 싶은데 대중교통과 도보로는 좀처럼 갈 수 없는 장소나 도보로는 금방 지쳐버리는 곳을 차량을 이용하여 편안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10년간 칸사이지방 가이드를 하였으며 일본인보다 더 깊은 역사를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여기서 만나요

숙소 정보 이미지
만나는 시간
오사카 시내 오전9시30분, 그 외 지역 오전 10시(다소 변동가능)
만나는 장소
1-chōme-8-27 Nipponbashinishi, Naniwa Ward, Osaka, 556-0004 일본
찾아가는 법
머무시는 각 숙소로 픽업해드립니다.
칸사이 지역(오사카,코베,쿄토,나라등) 어디에서든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오사카 이외의 지역인 경우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사전 문의 필수!)
(지도상에 보여지는 주소는 오사카 해피마미이며, 장소사진은 픽업 위치입니다.)

트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쿄토 아라시야마&대나무숲(嵐山)

아라시야마는 벚꽃과 단풍으로 잘 알려진 명소인데요 일본 벚꽃 명소 100선 및 일본 단풍 명소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곳입니다. 교토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옛 헤이안 시대에는 귀족들의 별장들이 많기로 유명했죠.그 이후 교토의 대표적인 쿄토의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아라시야마의 중심부를 흐르는 가쓰라강에 걸쳐진 도월(度月)이라는 다리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 다리는 일본 90대 천황이었던 카메천황이 다리위를 지나는 달의 모습을 보고 발톱이 없는 달이 다리위를 지난다 하여 도월(度月)교라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전쟁등으로 혼란했던 시기에 달 만큼은 발톱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하여 당시의 근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본래 아라시야마는 사찰등의 순례나 단풍 등의 경관이 관광의 주체였으나 1980년대부터 수학여행등 젊은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각종 토산품점과 전통음식점등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아라시야마 도월다리 옆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나무숲이 자리잡고 있으며 산전체가 대나무로 둘러싸여 대나무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소리에 눈을 지긋이 감게된다하여 최면숲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2토로코열차

쿄토 아라시야마역과 카메오카역을 오가는 유람열차이며 스위스와 쿄토에만 있는 특별한 열차입니다. 산중턱의 선로를 강줄기따라 달리는 열차이며 스위스에서는 알프스산 중턱을 달리는 열차로도 유명합니다. 왕복시간은 50분정도이며 요금은 편도 620엔(별도요금)입니다.강줄기를 따라 산중턱 나무숲사이를 달리다 보면 산중턱에 붙어 있는 온천들도 보이며 강급류를 따라 배를타고 내려오는 전통 뱃놀이도 보입니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는 투어이며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필요로 하오니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열차 기관사분이 간혹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러 주실때도 있습니다.

3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

쿄토 후시미지역에 이나리신사가 있어서 후시미이나리로 불리게 되었는데요. 원래 이나리신사는 일본 곳곳에 있습니다. 이나리신사는 이나리라는 신을 섬기는 신사이며 땅에 풍요로움과 곡식,농업,공업을 번창게 해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무라이가 칼을 갈때는 작은 잡소리와 잡념에도 정신이 쉽게 흐트러지면 다음날 싸움에 반드시 패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여 칼을 갈때는 이나리신을 마음속으로 불러서 집중할 수 있게 기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기록에 이 같은 일기를 남긴 자료도 있습니다만 신을 불러서 마음을 다스렸다기 보단 마인드 컨트롤에 성공했다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일본에는 옛부터 전쟁이 끊이질 않아서 본인과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는 어떤 신이건 섬기는 풍습이 있습니다.) 신사 입구에는 여우상이 있는데요. 이 여우가 이나리신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다른 신사에는 개나 닭등 동물상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이 동물들이 신과 인간을 연결하여 주는 매개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시미이나리신사에 있는 여우상은 매개체가 아닌 이 여우자체가 신이 된 특이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후시미이나리는 영화"게이샤의 추억"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진속에 나오는 신사 본당까지 이어진 기둥길을 거닐며 영화속 장면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4기온(祇園)

쿄토에 위치한 옛유흥가이며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옛날처럼 똑같이 영업들을 하고 있으며 간혹 마이고상(게이샤)이 곱게 화장을 하고 가게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기온은 원래 신사 참배객을 수용하기 위해서 건설됐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게이샤로 유명한 동네로 발전했습니다. 오래전의 기온은 고급 음식점과 요정이 꽉 들어차 있었는데요 수도가 도쿄로 바뀌고 교토는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기온 또한 일본 전통 공예품, 과자, 차 등의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음식점이 많아졌습니다 기온 지역의 거리는 아직 옛스러운 정취가 남아 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거닐면서 마이고상(게이샤)의 모습도 사진속에 담아보세요.^^

5청수사(清水寺) ※다른 관광지 체류시간에 따라 불가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이탈리아 다운곳을 말하라면 열에 아홉은 피렌체를 꼽죠… 일본도 가장 일본다운곳을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쿄토를 꼽습니다. 그 만큼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풍습과 전통을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이어져내려왔고 또 이어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쿄토에 거주하는 쿄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쿄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일본하면 쿄토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그들에게 쿄토는 곧 일본입니다. 건축물과 역사뿐만 아니라 전통까지 완벽하게 간직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늘 새로운것만 쫓는 우리들의 모습이 한편으론 가엽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쿄토를 방문하시는 동안은 새로운 현대문명을 완전히 잊으시고 옛날의 그 무엇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쿄토는 지리적으로 여름에는 습하고 겨울에는 굉장히 추운곳입니다. 그래서 차량을 이용한 편안한 투어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도보로 쿄토여행을 해 보신분들은 재차 방문시 차량투어 요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늘에 걸친 듯한 건물, 빼어난 전망, 아름다운 정원, 우아한 탑. 봄과 가을의 정취는 물론 여름과 겨울의 풍광, 심지어 야경까지 모두 끌어안는 기요미즈테라는 한 폭의 동양화같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교토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헤이안시대에 만들어진 유산 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은 뵤도인(平等院)과 기요미즈테라(淸水寺)입니다.언뜻 보면 날개를 펼친 새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 사당은 썩거나 불에 타기 쉬운 목조 건물인데 지진과 내란이 잦았음에도 오랜 세월 동안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6니넨자카 산넨자카(二年坂,三年坂)

청수가 가는길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서울 북촌한옥마을처럼 옛가옥들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청수사를 올라가다 왼쪽으로 계단을 내려가는 길은 산넨자카이고, 이 길을 계속 가다 다시 오른쪽 계단을 내려가는 길이 니넨자카이입니다. 이 언덕길을 따라 쿄토의 기념품이나 전통의상, 과자 등을 파는 상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힘들면 잠시 쉴 수 있는 찻집이나 음식점 등이 있어 여유 있게 다닐 수 있는 코스이며 산넨자카의 이름은 원래 産寧坂 즉, 산녕고갯길 이라는 뜻으로 모든것이 편안한 고갯길이라는 뜻입니다.^^
산넨자카는 808년에 만들어졌으며, 니넨자카는 807년에 완성됐습니다. 전부 17단으로 되어 있고 이 길에서 넘어지면 각각 3년, 2년간 재수가 없다고 해서 원래의 명칭에서 2년,3년계단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혹시 넘어져도 액땜을 해준다는 호리병박을 파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7금각사(金閣寺) ※다른 관광지 체류시간에 따라 불가 할 수도 있습니다.

금각사는 일본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장군이었던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1397년 개인 별장 용도로 건축한 곳 입니다. 원래 이름은 녹원사(鹿苑寺)였으나, 스님들의 사리를 보관하는 전각에 금박을 입혀 지금의 킨카쿠지, 즉 금각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50년 방화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55년 복원되었으며, 지금은 교토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바람 한점없는 날 금각사 전각 바로 앞에 있는 호수 경호지(鏡湖池)에 비친 금빛 찬란한 전각의 모습은 해외 미디어에서도 생전에 꼭 한번은 봐야 할 화려한 장관이라고 칭찬할 정도로 세계 어디에도 없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금각사를 둘러보시고 내려오는 길에 숲속 쉼터에서 녹차를 한잔 드시고 돌아오시는 것도 추억으로 남으실겁니다. 금각사는 1994년 교토 문화재의 구성 요소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요금안내

6인 (1인기준)₩65,000
5인 (1인기준)₩65,000
4인 (1인기준)₩65,000
3인 (1인기준)₩86,700
2인 (1인기준)₩130,000
1인₩260,000

요금 내 포함사항

차량임대비용

요금 내 불포함사항

- 개인 식사 비용
- 관광지 입장료(필요시)
- 유류비
- 고속도로 이용료
- 주차비
- 유료도로 진입료
- 가이드비용

※쿄토투어의 경우 하루투어 불포함 요금 예상금액은 19000엔정도 발생 합니다.

유의사항

세계 3대 야경 등 특별한 날씨와 기후를 요하는 코스인 경우
날씨가 좋지않은때는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세계3대야경 스포트 --> 코베항 야경)
현지 이동시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시(도로사정으로 인한 시간지연등)에는 목적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취소환불규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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