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 팰리스) 빅벤 (House of Parliament(Palace of Westminster), Big Ben)
웨스트민스터 팰리스는 현재 국회의사당으로 불리는 곳의 정식 명칭입니다. 11세기에 지어여 1512년 화재로 불타기 전까지는 왕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건물이자 영국의 의회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건물이며 실제 영국 의회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런던에 오셔도 괜찮아요. 시간이 짧아 런던 둘러볼 시간이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솔앤비의 "런던 투어개론" 과 함께하시면 빅벤,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부터 근위병 교대식까지 런던에 와서 꼭 봐야 하는 주요 명소를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한 동선'으로 둘러볼 수 있어요.
켈트인, 로마인, 앵글로색슨, 노르만인, 튜더 왕가는 누구인가? 런던의 동서남북에는 각각 어떤 특징이 있을까? 산업도시인 런던을 어떻게 문화도시로 탈바꿈했을까? 긴 역사만큼 오래된 도시 런던에 담긴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드릴게요.
솔앤비의 런던투어개론을 다 듣고 나시면, 다른 곳을 여행하실 때도 맛있는 필수 양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솔앤비 가이드가 안내하는 명당 자리에서 ‘근위병 교대식’도 놓치지 말고 관람해보세요. 더불어 런던이 처음인 분들에게 런던 사용설명서가 될 수 있는 런던 여행팁까지 !!
[ 런던투어개론 구성 ]
1부: 영국역사 완전정복 (빅벤, 국회의사당,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듣는 영국사)
2부: 근위병교대식 완전정복 (근위병 교대식을 시간대별 직관 명당 대공개)
3부: 런던 상업지구 완전정복 (상업지구 필수 쇼핑, 맛집, 공연 등 생생 깨알정보 공유)
[ 이런 분들께 더 추천드려요 ! ]
* 알찬 영국여행을 시작하고 싶은신 분.
* 호기심 많은 자녀와 유익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
* 런던여행의 마무리를 알차게 하고 싶은신 분.
* 건물이 아닌 스토리를 읽고 싶으신 분.
[ 예약시 참고사항 ]
* 투어참여 최소연령은 만 7세입니다. (만 15세 미만은 성인 동반 필수)
* 타사 교육생가이드, 가이드, 가이드 활동 예정자, 프리랜서 가이드는 투어 참여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고 매너있는 투어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팰리스는 현재 국회의사당으로 불리는 곳의 정식 명칭입니다. 11세기에 지어여 1512년 화재로 불타기 전까지는 왕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건물이자 영국의 의회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건물이며 실제 영국 의회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런던의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 탬즈 강변에 위치한 대관람차 런던아이는 ‘밀레니엄 휠’이라고도 불립니다. 32개의 캡슐은 런던의 32개의 지역구를 상징합니다. 캡슐에 탑승하여 30분여간 런던의 주요 명소들은 전망해볼 수 있어 런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투어에 탑승은 포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웨스트 민스터 사원은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시작으로, 두 명의 왕을 제외한 모든 (여)왕들의 대관식이 열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헨리 3세에 의해 고딕양식으로의 증ㆍ개축 후 왕실과 국가의 중요한 행사들을 집행하는 사원으로 지금까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국 성공회의 대표 사원입니다.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은 물론 최근 찰스왕의 대관식까지 열린 역사적인 곳입니다.
올드가드 ,뉴가드가 업무교대를 하는게 근위병 교대식이라고 합니다. 솔앤비가 안내해드리는 시간별 명당 포인트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즐겨보세요.
로얄 공원 중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이곳은 8개의 로얄파크중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1536년 헨리 8세에 의해 왕실에 매입된 지역입니다. 공원 가운데로 흐르는 카날을 건너는 다리에서 런던 시내의 풍경과 버킹엄 궁전을 보면,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1837년부터 왕실의 공식 런던 주거지로 사용되어온 버킹엄 궁전은 왕실의 대표적 이미지로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궁전의 접견실은 매년 여름에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고, 775개의 방, 19개의 접견실 등은 매년 5만여명의 국내외 귀빈들을 초대한 왕실 행사의 장소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에 시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을 명당에서 함께 관람하시게 됩니다.
‘런던 시내’라고 말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일컬어 지는 장소입니다. 로터리의 중앙에는 에로스의 대표적 모습을 한 유명한 동상이 세워져 있고, 북쪽 코너의 빌딩은 네온사인 간판으로 뒤덮혀 있어 간판이 없는 건물들과 구분된 화려함 때문에 자주 미디어에 출현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채링 크로스 지역(Charing Cross)에 만들어진 트라팔가 광장은 1805년에 프랑스 나폴레옹과의 트라팔가 전쟁 승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왕실의 마굿간으로 사용되다가 조지 4세 때 건축가 존 내시(John Nash)의 계획에 따라 광장이 재구성 되었습니다. 현재 정치 시위, 다양한 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 의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런던의 차이나 타운은 런던 동부의 항구 근처에 중국인들의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들이 들어선 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차이나 타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스토랑과 중국 식품마트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한국 식당들도 위치해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터 스퀘어는 현재 전 세계 영화 시사회의 상징적인 곳이 되어 아직도 많은 영화인들이 매년 새로운 영화를 들고 시사회를 위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극장들과 라디오 스튜디오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운이 좋은 날에는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과 마주칠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