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베르니[4월~10월 기간 코스]
모내의 수련, 일본풍 다리 등 다수의 아름다운 작품들의 배경이 된 동화같은 그곳~
아~~ 모네가 이 그림을 여기 이 각도에서 그렸구나를 알게 해주는 낭만적인 그곳~
바로 파리 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모네의 집 지베르니 입니다.
인상파의 아버지 클로드 모네는 만 43세 부터 이곳에서 정원을 꾸미고, 작품활동을 하면서 생을 마감합니다. 모네를 사랑한다면 19세기 인상주의를 종하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파리 근교 인기 여행지입니다.
딱 3월23일 오픈하여 10월31일까지만 여는 모네의 집, 저희 문화 지식 가이드 유럽산책과 함께 하세요..
더욱 더 재미있고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생생한 이야기와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2루앙[동절기 : 11월~3월 기간 코스]
고딕 양식의 최절정에 있는 루앙 대성당. 그리고 그 대성당을 30번 넘게 그릴 정도로 사랑했던 모네. 또한 프랑스의 전설적인 구국영웅 잔 다르크가 마녀로 몰려서 화형 당한 곳.
주세 프랑스 역사와 예술의 한 중심지에 있는 루앙(ROUEN)은 프랑스의 숨겨진 보석 같은 도시랍니다.
사실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국 관광객들은 루앙을 필수적으로 들른다는 사실!!
루앙은 모네의 작품 “루앙 대성당”과 “잔 다르크”로 인해서 갈수록 한국 여행객에게도
핫(HOT) 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
3에트르타
프랑스 북부 도시 에트르타.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보입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촌마을에 불과하였지만 모파상, 쿠르베, 모네, 르블랑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팔레즈 다몽 위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교회, 그리고 1927년 대서양 횡단에 도전하였던 뇡제세르(Nungesser)와 콜리(Coli)를 기리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4몽생미셸 야경
프랑스의 손 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생미셸.
이 섬은 원래 시시이 숲(Foret de Sissy) 가운데 솟아있는 높은 산이었는데 해일 때문에 섬이 되었다고 합니다.
육지와 둑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곳은 조수의 차가 매우 심해서 만조 시에는 만이 되는데,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이곳을 찾던 순례자들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갯벌사이로 쭉 뻗어있는 둑길을 따라가다 몽 생 미셸의 수도원 머리부터 차차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그 광경은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잿빛 땅 위에 서있는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로서 나무랄데 없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바닷물이 섬까지 밀려 들어오는 일이 없지만 대 해일로 섬 전체가 물에 휩싸인 적이 있기 때문에 언제 또다시 이 섬이 덮힐지 모르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신비로운 섬입니다.
5숙박
숙박은 개별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요청시 예약대행 가능하며, 요금은 사전 안내해드리고, 투어 당일 지불하시면 됩니다.
예약 대행을 원하실 경우 예약시 요청사항으로 넣어주세요..
62일째_몽생미셸 수도원 및 자유시간
프랑스의 손 꼽히는 유명한 유적지들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몽생미셸.
몽생미셸 수도원 내부를 가이드와 함께 집중 투어를 진행합니다.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7옹플뢰르
프랑스 북부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한적한 마을입니다.
부자들이 살 것 같은 부촌을 연상케 하는, 여유 있고 고급스러운 건물과 로맨틱한 항구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보자마자 탄성을 자아내는 감동의 그곳, 옹플뢰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