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베르니(모네의 집) _ [4월~10월]
파리에서 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는 프랑스 인상파 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가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생의 절반을 보낸 곳 이기도 하다. 그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수련, 작은 배, 루앙 대성당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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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전 및 정원까지 함께 보는 일정으로 거기에 지베르니까지..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두 곳을 방문할 경우, 열악한 교통편으로 인하여 각 지역 1일씩 총 2일이 소요됩니다. 전용차량의 진행함으로 편안한 여행과 바쁜 여행 일정에서 시간절약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두 장소를 이동하시면서 광활하고 풍요로운 프랑스 전원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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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참고 스케쥴
하절기 : 4월~10월
08:00 - Trocadero 미팅
10:00 - 지베르니 도착 / 관광, 모네의 집 관광
13:00 - 점심
14:00 - 베르사이유 궁전 도착 후 관광
16:30 - 쁘티 트리아농 도착 후 관광
18:00 - 베르사이유 출발
19:00 - Trocadero 투어 종료
동절기 :11월~3월
08:30 - Trocadero 미팅
09:30 - 고흐마을 도착 / 관광
12:00 - 점심
13:30 - 베르사이유 궁전 도착 후 관광
16:00 - 쁘티 트리아농 도착 후 관광
17:30 - 베르사이유 출발
18:30 - Trocadero 투어 종료
파리에서 서쪽으로 70km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는 프랑스 인상파 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가 작품 활동을 펼치면서 생의 절반을 보낸 곳 이기도 하다. 그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 동안 이곳에 살면서 수련, 작은 배, 루앙 대성당 등의 작품을 남겼다.
파리에서 27km 정도 떨어진 작고 조용한 마을이 유명한 까닭은 고흐·세잔 등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이 작품활동을 한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흐의 여러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시골 마을이 바로 오베르 쉬르 와즈다.
그는 이곳에 두 달가량 머물며 무려 7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마을 곳곳에서 그의 작품 배경을 찾아볼 수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오베르 교회 오른쪽에 자리한 평원이다.
바로 고흐의 마지막 작품 <까마귀가 나는 보리밭>의 배경이자 그가 자살한 장소다.
평원 옆 공동묘지에는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란히 잠들어 있다.
한편 고흐 동상이 서 있는 아담한 고흐 공원도 찾아볼 수 있다.
고흐의 흔적과 함께 여유로운 파리 교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오랜 여운이 남는다..
베르사유 궁전은 한번에 2만 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안뜰을 둘러싸고 있는데 안뜰에는 대트리아농과 소트리아농을 포함하여 작은 궁전들이 있다. 또한 1783년 이 안뜰에서 세계 최초의 열기구가 떠올랐다.
쁘티 트리아농은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정부였던 퐁파두르 부인을 위해 건축가 자크 앙주 가브리엘에 의해 1762~1768년 사이에 세워진 곳으로 1774년 루이 16세가 프티 트리아농과 그 주위의 공원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선사하기도 하였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은 원래 왕이 사냥할 때 머무는 여름 별장이었으나 1682년 루이 14세가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 그리고 로페라와 거울의 방으로 유명하다. 거울의 방은 벽과 천장이 거울로 된 길이73m의 방인데 1차 세계대전을 형식적으로 마무리지었던 베르사유 조약이 1919년 6월 28일에 이 방에서 이루어졌다. 베르사유 궁전은 한번에 2만 명이나 수용할 수 있는 커다란 안뜰을 둘러싸고 있는데 안뜰에는 대트리아농과 소트리아농을 포함하여 작은 궁전들이 있다. 또한 1783년 이 안뜰에서 세계 최초의 열기구가 떠올랐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 사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바로 파리로 다시 궁전을 옮겼다. 나중에는 빌헬름 1세의 즉위식이 열리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