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투어 첫째날 톨레도-콘수에그라-그라나다 일정
톨레도는 1000년 동안 스페인의 숨결을 고스라니 간직한 요세 도시입니다.
톨레도를 중심으로 스페인의 역사와 종교, 그 생명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톨레도의 역사와 풍경은 스페인 여행중 최고라 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톨레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빠라도르 전망대는 스페인 최고의 투어코스 입니다 연예인 지성씨가 이보영씨에게 프로포즈 한 곳이며, 웨딩 촬영을 한 곳입니다.
톨레도까지 와서 전망대를 못 보고 가시면 평생 후회합니다.
꼭 보고가세요!
콘수에그라는
돈키호테의 풍차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코스입니다.
돈키호테가 라만차의 광야를 달리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돈키호테의 환상속으로 들어가 볼 것입니다.
언덕위 풍차의 위엄과 그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돈키가 들려드리는 돈키호테의 이야기속으로 고고..
돈키호테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22️⃣ 투어 둘째날, 그라나다-네르하-론다 일정
알함브라 궁전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라나다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 낮밤 가리지 않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성 니콜라스 전망대(Mirador de San Nicolas)이다. 알바이신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이곳에 오르면, 알함브라 궁전과 시에라 네바다의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옛 아랍 문화의 영광이 그대로 살아 있는 듯한 신비로운 도시 그라나다는 에스파냐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의 주도로 옛 그라나다 왕국의 수도였다.
눈덮인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북쪽과 과달카비르강의 지류 헤닐강과 다르로강이 합류하는 높이 670지점에 위치한 이곳은 711년경 부터 스페인을 약 8세기 동안다스렸던 이슬람 계통의 나사리 왕국의 최후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다.
그라나다는 최고의 기타 연주곡으로 알려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무대이다.
그리고 시내에는 3개의 언덕이 있는데, 사비카 언덕은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곳으로 일명 알함브라 언덕이라 불린다.
알바이신 언덕 중간에 있는 산 니콜라스 성당 앞은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전체적인 모습을 가장 잘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이슬람교도들의 마지막 도피처로서 오밀조미라고 작은 골목길이 인상적이다.
그라나다에는 안달루시아의 될 중에서도 이슬람문명의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그라나다 시내 중심의 시장에서는 싸고 멋진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고 또한 플라멩코 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코스 순서 : 알함브라 입장 - 나사리 궁전- 알카바사 - 헤네랄리페 - 카를로스 5세 궁전 (일정에 따라 순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33️⃣ 투어 셋째날, 론다-세비야 시내투어 일정
투어 셋째날, 론다
론다는 과달레빈 강 타오협곡 위 절벽에 세워진 도시로 론다 하면 떠오르는 누에보 다리에서는 론다의 깊은 협곡을 관람할 수 있다.
이 곳은 헤밍웨이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고 할 만큼 조용하면서도 웅장한 풍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론다의 투우장은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으로 투우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끔식 투우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투우장은 자유 관람시간에 구경 할 수 있습니다.
투어 셋째날, 세비야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 중 하나로, 가로 126.18m, 세로 82.60m, 높이 30.48m 를 자랑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숨이 차지만, 도시의 전경은 그만큼 멋지다. 1401~1507년 사이의 주요 사원이었던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
성당 내부에는 중앙 예배당과 세비야의 수호신이 안치된 왕실 예배당, 무리요의 '산 안토니오의 환상'이 그려진 산 안토니오 예배당 등과 화려한 회화가 그려져 있다.
성당의 오른쪽 문 앞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무덤이 있는데 왕관을 쓴 네명의 무덤지기 동상은 그 당시 스페인 네개의 왕국을 상징한다. 성당 옆에 있는 히랄다 탑은 이슬람교의 사원의 첨탐이었던 것으로 12세기말 만들어졌다.
※ 반바지, 슬리퍼,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 및 모자 등을 착용시 성당 입장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