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어 일정 안내
🚩 1일차
- 8시~9시 가이드 미팅 후 요세미티로 이동 (4시간 소요)
- 이동중 중식 (협의하에 지역 인기 햄버거 가게 또는 중식 가게)
- 요세미티 국립공원 도착
- 면사포 폭포
- 스윙잉 브릿지
- 삼형제 바위
- 성당 바위
- 벨리뷰
- 요세미티 폭포
- 터널뷰 포인트
- 숙소 도착 및 바베큐 환영 만찬
🚩 2일차
- 마리포사 그로브 트레킹
- 샌티니얼 돔 트레킹
- 글래시어 포인트
- 요세미티 빌리지
- 글래시어 은하수 야경 투어
- 숙소 도착
🚩 3일차
- 요세미티 슈가파인 레일로드 증기 기관 열차 체험 (옵션 투어(27불/ 협의후 진행)
- 터널뷰 포인트
- 머세드 강 뷰포인트
- 옴스테드 포인트 테나야 레이크
- 램퍼트 돔
- 엘러리 레이크
- 샌프란 시스코 출발
- 6시~7시 도착 및 해산
** 날씨가 춥거나 겨울철에 눈 또는 비오는 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캠프파이어는 불가능합니다.
** 계절별 기상상황 이나 도로통제나 공사인 경우에는 가이드의 재량으로 일정이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성수기에는 벨리지역이 트레픽이 심하고 주차 공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운영을 위해 가이드가 같이 동행 하지 못하는 코스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3대 국립공원 중 하나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위치 하고 있으며 사계절마다 다른 경치로 일 년 내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거대한 빙하가 빚어낸 요세미티 밸리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강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엘캐피탄을 비롯해 바가지 모양의 하프돔은 전 세계 암벽 등반인들의 성지로 불립니다.
3터널뷰 포인트
요세미티의 관문인 필수 코스 뷰포인트 단단한 화강암 암반을 뚫어 만든 긴 터녈을 지나 벨리가 한눈에 보이는 곳 입니다.
왼쪽으로는 앨캐피탄 오른쪽으로는 면사포 폭포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는 인기 뷰포인트
4스윙잉 브릿지
요세미티를 깍아 만든 머세드강물에 만들어 놓은 다리로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신혼 여행객들의 단골 촬영지로 각광 받는 곳 입니다.
물이 잔잔하게 흐를때에는 주변 경치가 물에 반사되는 투영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많은 사진 작가들이 좋아 하는 코스중 하나 입니다.
5요세미티 폭포
미국에서 가장 긴 폭포로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교적 짧은 트레킹 코스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좋은 코스입니다.
시기적으로는 4월에서 6월까지가 폭포의 수량이 연중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6글래시어 포인트
요세미티 밸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높이 2199미터 로 요세미티 최고의 전경을 자랑하는 뷰포인트 입니다.
자동차를 타고 전망대까지 갈 수 있으며 멀리 요세미티 폭포, 네바다 폭포,버닐폭포,하프돔 까지 볼 수 있습니다.
늦가을인 11월에서 5월 중순 까지는 눈으로 인해서 도로가 통제됩니다.
7요세미티 벨리
요세미티를 방문하는 거의 모든 관광객이 거치는 곳으로 요세미티의 허브와도 같은 곳 입니다.
비지터 센터를 비롯해 랜드마크인 아와니 호텔, 야영장등 여러 편의 시설이 몰려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에서 보트를 빌려 머세드 강을 따라서 물놀이를 즐기며 경치를 감상하거나 자전거를 빌려서 밸리를 돌아 보는 것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실 거에요
8엘케피탄
애플 맥북 배경에 등장 하는 요세미티의 랜드마크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수직 절벽으로 특히 전 세계 암벽 등반가들의 성지로도 불리우는 곳 입니다.
9마리포사 그로브
몇년간의 휴식기를 지나 새롭게 단장 하여오픈 하는 마리포사 그로브 지역은 지구상 살아 있는 가장 큰 생명체인 자이언트 세쿼이아 나무들의 군락지로 공원에서 가장 많은 세쿼이아 나무들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요세미티에서 인기 있는 코스중 하나로 공원 남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짧게는 40분에서 길게는 3시간이상 걸리는 트레일코스가 있어 체력 시간에 맞춰 가볍게 다녀 오실수 있는 코스 입니다.
10옴스테드 포인트
멀리 하프돔의 뒤쪽을 바라 볼수 있는 곳으로 바위언덕 아래로 펼쳐진 경치는 웅장 하면서 마치 외계 행성에 있는 듯한 분위기와 빙하가 만든 빙퇴석을 곳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11테나야 레이크
테나야 라는 인디언 추장의 전설이 남아 있는 곳으로 해발 2500 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빙하가 만든 호수 입니다.
호수물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안구정화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 입니다.
여름철에도 수영은 가능 하지만 물이 차기 때문에 발만 살짝 담궈보는 것도 좋으실듯 싶네요.
원하시면 수영복을 가져오셔도 됩니다.
12벨리뷰 포인트
요세미티 사진중에 가장 많이 등장 하는곳 중 하나로 강 너머로 보이는 앨캐피탄과 주변 산봉우리 들이 너무 아름다워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뷰포인트중 하나 입니다.
13해치해치 댐
숨은 비경을 자랑하는 또하나의 요세미티 벨리인 해치해치벨리.
이곳은 1900년대초 샌프란 시스코 지역의 부족한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댐을 건설하여 지금도 많은 논란이 있는 곳 입니다.
20세기 미국이 자연에 저지른 최대의 실수라는 평가를 받는 곳 입니다.
14센티니얼 돔
요세미티의 비경 중 하나인 이곳은 글래시어 포인트로 가는길 선상에 있는 높은 바위산에서 내려다보는 요세미티 폭포,하프돔 그리고 엘캐피탄을 바라볼수 있는 코스로 왕복 2시간 코스 입니다.
15슈가파인 레일로드 증기기관 열차
과거 서부개척 시대 요세미티에서 거대한 나무들을 수송 했던 증기 기관차를 타고 그 시대의 분위기를느끼며 요세미티산과 Sierra National Forest 절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낭만 있는 멋진 기차 여행 코스입니다.
1899년에서 1931년까지 매더라 슈가 파인 럼버 컴퍼니(Madera Sugar Pine Lumber Company)는 협궤 철도 트랙을 이용해 산림에서 수확된 엄청난 양의 목재들을 수송했습니다.
현재는 관광열차로 요세미티를 방문 하는 많은 방문객들에 인기 있는 여행 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