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주말 시장인 암파와 그리고 아유타야를

프라이빗하게 만나는 투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태국의 고대 도시였던 아유타야와, 금, 토, 일요일 단 3일만 열리는 주말 시장인 암파와를 하루동안 프라이빗 투어로 만날 수 있어요. 아유타야에서는 왓 마하탓과 왓 프라시산펫, 왓 차이와타나람 등 아름다운 사원을 둘러보며 찬란했던 아유타야의 지난 역사를 마주해요.

암파와 수상시장은 태국인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와 간식거리는 물론, 해가 지면 수상가옥들과 상점들의 불빛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곳이랍니다. 해질 무렵에는 반딧불 보트를 타고 암파와 시장과 운하를 둘러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반딧불들을 만나보세요!

주요 방문 여행지 소개

1. 왓 마하탓

'왓 마하탓'은 왕실 수도원이자 도시의 영적 중심지예요. 아유타야 시재 이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복원 및 개축되었으나 1904년 붕괴되었지만 1956년 문화부 예술국이 실시한 복원 작업을 통해 사리탑에 모셨던 부처님 진신사리, 기타 불상 그리고 봉납물을 비롯해 다수의 유물이 발굴되어 박물관에 전시중이에요.

2. 왓 프라시산펫

'왓 프라시산펫'은 아유타야의 사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아유타야의 상징입니다. (파고다 안에는 역대 왕 3명의 유골, 의복, 불상을 넣은 상자가 중앙에 묻혀 있습니다.)



3. 왓 차이와타나람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건축한 사원으로 크메르 양식의 앙코르왓을 모델로 건축했다고 전해지듯 사원의 전체적인 모습이 앙코르 왓의 축소판을 볼 수 있어요.



4. 암파와 수상시장

암파와 수상 시장은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인근의 금, 토, 일 단 3일만 열리는 주말 시장으로 태국 현지인들에게 더욱 인기있는 곳이에요. 태국인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와 간식거리는 물론, 해가 지면 수상가옥들과 상점들의 불빛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요.

5. 딸랏꿍 새우시장

아유타야 최고 현지 대형 민물새우 맛집 새우시장(딸랏꿍)에서 직접 고르신 싱싱한 새우로 구이, 찜 등 기호에 맞게 요리를 주문하실 수 있으며, 새우 요링 외 다양한 태국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6. 락나 아유타야

태국어로 '락'이라는 단어는 사랑, '나'는 논을 뜻합니다. 논, 밭을 사랑한다 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처럼 푸르른 논, 밭이 눈 앞에 장관을 이룹니다. 락나 카페만의 매력인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껴보세요.

반딧불 투어도 할 수 있어요

오후 6시 20분부터 진행되는 반딧불 투어는 보트를 타고 암파와 시장과 운하를 1시간 가량 둘러보며 주변에 서식하는 반딧불을 볼 수 있는 특별한 투어예요. 단, 우기철인 10월까지 반딧불이 많고 그 이후 건기에는 반딧불이 줄어드니 여름철에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