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추천하는 런던 스팟 중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유럽에서 가능 높은 건물인 더 샤드의 전망대, 더 뷰 프롬 더 샤드입니다.

더 샤드는 영국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 가능 높은 72층 건물로, 런던 야경을 관란할 수 있는 명소중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요. 
2009년 3월 착공하여 2012년 3월 30일 완공하였으며 2012년 7월 5일 개관한 후, 2013년 2월 1일에 공식 개장을 했어요.
309.6 미터 높이(1,016 피트)의 더 샤드는 영국과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영국에서는 Emley Moor transmitting station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독립 구조 건물이라고 합니다.

런던 서더크(South Wark)지역의 런던브리지 근처에 있는 더 샤드는 템스강과 런던 중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요.
이탈리아 건축 디자이너 렌조 피아노(Renzo Piano)가 설계를 한 샤드는 지상에서 꼭대기에 이르는 외벽 경사가 6도를 이루고 있고,

건물 전체가 하늘빛이 반사되도록 설계를 하였으므로 비가 내린 뒤 혹은 해가 저문 저녁시간이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고 합니다.

더 샤드건물에는 다양한 상점, 사무실,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더 샤드 샹그릴라 호텔과 전망대인 더 뷰 프롬 더 샤드 (The View From The Shard)가 있습니다.
더 샤드 샹그릴라 호텔은 2015년 핫이슈였던 이민호와 수지 커플의 런던여행 시 두분이서 묵었던 호텔이기도 하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