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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바시스지 록쵸메역에 위치한 주택박물관입니다.
오사카 시립 주택박물관 또는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도시 거주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일본에서 최초로 개관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에도 시대 후기부터 전후에 걸쳐 주거에 관한 자료며 미니어처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보는듯한 체험거리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600엔이지만,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신 분이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가장 저렴하게 기모노체험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구요. 아주 인기가 많으므로 미리미리 예약해두셔야 할 껍니다.
<영업시간>
오사카 쿠라시노 콘자쿠칸(大阪くらしの今昔館) 이라고 불리는 주택박물관이에요.
에도 시대 후기부터 전후에 걸쳐 주거에 관한 자료와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인데요.
기모노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서 더욱 유명해진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天神橋筋6丁目)의 3번 출구 방향으로 가면 연결된 건물의 통로가 나오는데 곧장 들어가면 됩니다.
요금은 성인 600엔이지만 오사카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기모노체험은 200엔입니다. (체험시간 30분)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마지막 입장시간 오후 4시30분, 기모노 체험시 오후 4시까지 입장)
※ 휴무일이 많으니 미리 체크하고 가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