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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야끼니꾸 곱창구이 전문점이에요.
음식점 이름은 열정곱창 일본어로 하면 죠네쯔호르몬(情熱ホルモン) 이라고 합니다.
죠네쯔 호르몬은 전국에 체인점이 있는데, 오사카에도 군데군데 꽤 여러곳에 있기 때문에
길 가다가 우연히 눈에띄는 빨간색의 '情熱'이라는 간판을 마주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ㅎㅎ
곱창 뿐만 아니라 야끼니꾸도 먹을수 있어요.
셋트메뉴(3,000엔 정도) 시키고, 나마비루(생맥주) 1잔에 290엔 정도 하는데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닛폰바시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오사카 타코야끼 하우스에서 5분거리에 있답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으니 일본어를 모르시더라도 걱정안하셔도 되요. ^^
테이블마다 고추장 같은 매운 소스와 마늘이 놓여져 있는데
함께 찍어 드시면 곱탕 특유의 냄새도 안나면서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참고로 여긴 입이 걸걸하시고 정많으신 종업원 할머니가 서빙을 보신답니다.ㅋ
오사카 오시게 되면 꼭 한번 들러서 맛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