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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에펠탑을 본 체코 사람들이 크게 영감을 받아 1891년 지어진 곳입니다.
63.5m 로 에펠탑과 비슷한 구조지만 규모는 훨씬 작습니다. 하지만 페트린 언덕에 위치하여 높은 고도를 자랑합니다.
관측탑, 송전탑으로도 쓰이다가 오늘날 관광지로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올라갈 경우에는 20분 정도 걸리지만, 페트린 케이블카가 운영되어 쉽게 갈 수 있고, 케이블카는 일반 대중교통 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변에 거울미로, 천문관측소, 세인트 로렌스 성당, 수도원, 성벽, 정원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과 현지 체코인에게 모두 사랑받는 곳이랍니다.
특히 페트린 타워에서 보는 프라하는 모든 프라하 시내를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