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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뉴욕 디저트 스타일을 맛보고 즐겨보고 싶다면 이 곳 Cafe Lalo를 추천해요!
이미 맥 라이언과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You've Got Mail]에서 두 남녀가 만나는 장소인 카페 랄로
덕분에 현재 많은 뉴요커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죠 ^^
여름에는 창문들을 다 열어 더욱 운치있는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람들에게 데이트 장소 및 맛집 코스로 알려져 있어요~
카페를 들어서면 마치 이탈리아 있는 인기 까페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연인들, 여행객들, 로컬 주민들 등 다양한 그룹들이 자리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오른쪽에는 디저트 디스플레이 섹션에 그 날 만들어진 케이크들이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죠!
이 곳에 처음 오신 분들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사진만 찍으시는 분들이 많죠 ^^
* 꿀팁
1. 카페 랄로에서 파는 음식들은 굉장히 담백하고 깔끔하여 간단한 브런치 시간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 곳의 애피타이저 중에는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 튀김이 있는데, 케첩, 머스턷, 그리고 마요네즈가 손바닥에 올려진 정도의 조그만 개인용 사이즈로 나와요 ^^
카페 랄로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은 Vegetarian(채식주의자)가 많아요!
그 이유는 바로!! 카페 랄로가 고기를 쓰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될 정도의 깔끔 담백한 맛을 보여줍니다 ^^
2. 너무 많은 종류의 케이크..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희가 추천드리는 강추 케이크 메뉴: Strawberry Napoleon, Amaretto Tirami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