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롹커펠러 센터가 아니라 왜 록펠러 센터라고 불리우는 지는 모르겠다 록펠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주자 그렇게 발음하는거 아니라고...) 롹커펠러 센터는 19개의 상업건물이 합쳐진 복합건물이라고 보면 되요. 롹커펠러 패밀리에 의해 임관된 건물로서 맨하탄 미드타운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어요. 5애비뉴와 6애비뉴 사이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대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갖기도 하고, 아이스링크도 제공합니다. 건물 맨 윗층에는 Top of the Rock 이라는 전망대가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와 함께 맨하탄을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죠. 롹커펠러 센터 주위로 다양하고 유명한 스토어들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 이랍니다.

*꿀팁:  

여행기간이 한달정도 되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올라가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이나 그 이하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전망대에 올라가려면 짦게는 40분 많게는 2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한답니다ㅠㅠ  아침 일찍 오픈전에 가서 줄을 서면 별 기다림 없이 짧은 시간내에 입장할 수 있지만...아침 일찍은 너무 힘들어~ㅠㅠ 그리고 전망대는 해가 지기 전, 30분에서 1시간전에 올라가서 봐야 밝은 맨하탄과 노을에 비친 맨하탄, 그리고 밤 속에서 반짝거리는 맨하탄을 전부 볼 수 있다는것! 당연히 그때가 사람이 제일 많이 몰려요. 뉴욕에 있는 전망대 전부 다 올라가서 다른 모습의 맨하탄을 보고 싶지만, 다른 곳 갈데가 얼마나 많은데 여행 기간에 줄서서 기다리는데에만 4시간을 버리기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유앤미가 추천하는 전망대는 바로..!! 롹커펠러 센터~! 왜 롹커펠러 센터냐 하면 뉴욕의 최고 랜드마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해서 내 사진기에 담을 사진에 많은 건물들이 조그마케 보이는 맨하탄의 모습보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함께 담긴 진짜 뉴욕같은 맨하탄을 담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뉴요커들이 추천해주는 전망대는 롹커펠러 센터라는 것! 비교적 롹커펠러 센터 전망대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보다 대기시간이 짧아요! 줄서는데에 시간낭비 하느라 다른 중요하고 멋진 곳들 포기하지 말고 조금 더 똑똑하고 센스넘치게 여행하자구요!^0^

(전망대 웹페이지: https://www.rockefellercenter.com/attractions/top-of-the-rock-observation-de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