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가 있는 골목은 로컬들이 즐겨찾는 곳이에요. 

블러디메리바는 칵테일에 진심인 곳이라서 자체 개발 랩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자체 리큐르와 시럽등을 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친근한 김치도 있어요. 

7종류의 블러드메리를 인기도에 따라서 메뉴 관리를 하는데 

김치 블러드 메리는 항상 인기가 좋아서 스테디셀러라고 하네요~ ㅋ 

이 곳은 작은 로컬바라서서 아직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포르투갈 바텐더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니 

불편함(?)은 없으실거에요.

사교성(?)이 아주 좋은 바텐더가 입맛에 맞는 칵테일을 제조해주기도 한답니다. 

저는 블러드메리 김치를 먹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직접 즐겨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