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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여행 오시면 주유패스를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주유패스로 무료로 이용가능한 관광들에게 꽤나 유명한 온천입니다.
위치는 난바나 저희 숙소에서 전철로 20분정도거리에있는 온천입니다
전철비용 280엔이구요~^^ 첫번째
사진은 온천 입구로 가는 문입니다
이 문을 찾아서 들어가시면 온천 외관건물을 찾을 수 있지요. 그렇게 들어오시면 제일 먼저 신발 보관함이 보입니다.
잔돈이 없으시면 잔돈교환기에서 100엔짜리로
교환을 하시고 신발장에 보증금 100엔을 신발장에 넣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첫 느낌은 아마도 우리나라 찜질방 분위기랑 비슷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곳곳에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고 사진엔 없지만
마사지 받는 곳도 있습니다
혹여나 무료패스권이 없으시면 자동입장판매기를 이용해 온천입장권을 뽑으시면 됩니다.
요금은 성인 평일650엔, 토요일만 750엔입니다
주유패스권이 있으시면 직원에게 보여주시고 사진에 보이는 입구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노천탕이 잘되어있어 여유있게 온천욕을 즐기시고
나오셔서 시원한 우유한잔 하시면 기분이 아주
상쾌한 거 아시죠~^^ 오사카 여행다니시면 많이 힘드실텐데
스미노에 온천에서 묵은 피로를 풀고 가시기 바랍니다.
ps. 온천 외관건물 앞에 오락실도 있습니다. 먼저 목욕 끝내시고 게임 한번하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