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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성당이고 반 종교개혁의 선봉에 섰던 교회로 바이에른 대공 빌헬름 5세의
후원으로 1583-1597 에 구시가지 Frauen Kirche (성모 대성당) 왼편에 세워졌다.
알프스 북쪽에서는 최초의 르네상스식 교회건축물이기도 하며, 아치형 천장은
성 베드로 성당 다음으로 규모가 크다.
건물외벽에는 15명의 비텔스바흐 가문 (바이에른 지역 통치자)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고,
지하에는 이 가문 통치자들의 무덤들이 있는데 그 중 비운의 왕 루드비히 2세의 것도 있다.
바로크 양식 재단도 인상적이다.
비텔스 바흐는 전 유럽에 가장 많은 통치자 (바이에른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그리스, 독일, 스웨덴 등)를 배출한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