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를 좋아하는 4명
카우닌츠키 궁의 일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코의 자랑스러운 화가 알폰스 무하의 박물관 입니다.
체코는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체흐 등 음악계에 유명한 분들을 배출해냈지만 정작 미술과
관련하여 체코에 어떤 유명한 사람이 있을까? 라고 질문이 왔을때 쉽게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르누보 양식으로 체코를 대표하는 모라비아 출신의 화가가 탄생하였고 그의
그림 스타일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많이 파고 들어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아! 하면서 어떤 느낌의 그림인지 이해가 되실것이며, 애니메이션의 시초이기도 합니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등 서유럽에서 줄기차게 만난 르네상스나, 바로크 양식이 아닌 다른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기념품들도 아름답고 예쁜게 많아 차분한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습니다.
※ Tip!
1. 라커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동절기에는 외투도 무료로 맡아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여름엔 실내가 다소 더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실내가 상당히 따뜻합니다.
3. 화장실이 작지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꼭 들려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