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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년부터 운영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프라하의 시장이자 장터입니다.
비록 지금은 옛모습과는 조금 달라졌으나 그 의미가 있는곳이며 기념품이나 체코에서
드셔볼만한 과일인 체리가 맛좋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기념품 고르기가 어렵다면 이 곳에서 아이템을 찾아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시가 광장과 구시가 광장을 이어주는 중간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니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러서 구경하도록 합니다.
※ Tip!
1. 독일에선 만나기 힘든 흥정 문화가 이 곳에서는 있습니다.(물론 일반 기념품 상점도 있음)
어차피 시장 왔다고 생각하고 흥정을 하며 깎아보는 재미도 있으며 판매하는 친구들도
사람에 따라 체코어 단어를 몇개 말하면 깎아준다던가의 재미난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만 적혀있는 금액에 사려고 하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