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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가르텐은 한국말로 번역하면 동물정원이라는 말로 옛날 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샤냥터로 알려졌으며,
현재 도시 중심가에 위치하여 시민들이 주말에 나들이로 자전거등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큰 도로변이 시민 혁명의 거리로 6월 17일 거리에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상, 전쟁기념비, 브란덴부르크, 대통령궁, 베를린공대 등이 티어가르텐을 끼고 있다.
특히 국회의사당이 위치해 있으며, 지금은 연말에 불꼿축제, 월드컵때 대형 스크린를 설치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모여 관람을 하기도 한다.
티어 가르텐은 독일 베를린 시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광대한 공원이며
뉴욕의 센트럴 파크가 있다면 베를린에는 티어가르텐이 있습니다 ~
총 면적은 210 헥타르입니다. 1헥타르가 약 3000평이니 총 63만평이나 되는 공원입니다.
중심부에 전승기념탑이 건립되어 있으며, 6월 17일 거리가 지나고, 남서쪽에는 베를린 동물원, 동쪽에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습니다.
티어가르텐은 과거 브란덴부르크주 선제후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곳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1742년 사냥을 즐기지 않던 프로이센 왕국의 왕 프리드리히 2세가 건축가를 고용해 시민들을 위한 정원으로 새롭게 디자인하게 하였으며,
2차대전시 파괴 되었다가 다시 조성된 공원입니다~
독일내에서도 녹지가 풍성한 도시로 자리잡은데는 바로 이 티어가르텐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
한여름 일광욕과 피크닉, 비어가르텐 등을 즐길 수 있고, 산책로 길에 설치되어 있는 특이한 가로등 박물관을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