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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 왕국 프리드리히 1세의 왕비 소피 샤를롯텐의 여름 별궁으로 1699년에 완공되어 이탈리아 풍의 바로크 양식으로 18세기 중반에
지금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특히 왕비는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 아시아로부터 도자기를 수입하여 장식용으로 사용했는데 왕궁 뒤에 도자기
생산하는곳을 두어 유럽의 도자기 보급에 많은 향향을 끼쳤다고 한다.
샤를롯텐부르 궁전 옆에 독일 하우스 맥주집 브라우하우스 렘케(Brauhaus Lemke)가 위치하여 궁전을 보고
슈바인학세와 맥주로 즐거움을 더 하면 좋겠다.
1695년 프리드리히 3세의 아내인 소피 샤를로테를 위해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별장으로 1705년 그녀가 사망하자,
프리드리히는 이 궁전을 그녀를 추모하는 뜻에서 샤를로텐부르크라고 이름 지었고 , 프리드리히가 1700년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1세로 왕위에 오르자, 이 건물은 완전한 규모의 궁전으로 증축되었습니다.
궁전의 내부는 호화롭게 꾸며져 있으며, 샤를로텐부르크는 전쟁시 연합군의 폭격으로 심하게 파괴되었으나 복원하였고 , 베를린에서 가장 커다란 궁전입니다.
궁전 안에는 중국과 일본 도자기를 폭넓게 수집해 놓은 '포르첼란카비네트'가 있으며, 낭만주의 운동 시대의 그림들을 전시해 놓은 '갈레리 데르 로만티크'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궁전 앞에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며 여름에는 궁전을 비추는 조명을 이용한 라이트쇼를 볼 수 있습니다 .
입장료 12유로 (궁전 내부 + 별관 +정원 관람시 /오디오 -가이드 무료 :영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