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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전쟁 역사 중에 빼놓을 수 있는 부분이 인종말살정책으로 인한 유대인 학살 사건들이죠.
이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두고 후세에 까지 이어 반성하고 세계인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 덕에 지금의 독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들 합니다.
이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은 그 당시 학살된 유대인을 위한 추모 공원이고 2005년 5월 12일에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남쪽으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만들어졌습니다.
항상 수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지하 박물관(무료)에는 당시의 유대인들이 독일인들로부터 받은 고문이나 피해상을 고스란히 남겨두어 더 숙연해지게도 합니다.
추모공원은 1만 9073㎡의 부지에 콘크리트 비석 2,711개가 서로다른 크기와 높이로 세워져 있습니다.
이 공원 바로 옆이 미국 대사관인데 특이한 점은 이 추모공원의 건축가도 미국의 건축가 피터 아이젠먼의 작품이랍니다. 꼭 들려보셔야 하는 필!수! 관광지 입니다~
유태인 기념비라고 알려진 곳으로 유태인이 유럽에서 6백만이 희생되어 기념비를 베를린에서 제일 중심지에 위치하여
유태인이 그만큼 독일에서 힘의 우위에 있다는걸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