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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은 파리에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리 행정을 담당합니다.
건물도 아름다우며 많은 다른 관광지들의 중간에 위치 합니다.
노트르담 성당 바로 북쪽, 퐁피두 센터 남쪽에 있으며 BHV 백화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상시로 파리 시청 광장에는 행사(테니스중계,스케이트장 등)를 진행 합니다.
파리 시청은 메트로로 1호선,11호선 Hôtel de Ville역에 위치하고 있고 시테섬까지 가기도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원래 시청사는 샤틀레(Châtelet) 광장에 있었으나, 1357년 약간 동쪽으로 이전하여 현재의 위치에 세워졌으며
1871년 파리코뮌 때 화재로 전소되었지만 1882년에 원 모습대로 복원하였습니다.
건물 중앙에 있는 시계 밑에는 프랑스혁명의 3대 정신, '자유, 평등, 박애' 3단어가 새겨져 있습니다.
파리시청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데 비치발리볼, 풋살 경기장 각 종 전시화와 공연, 레이저쇼, 스케이트장 등등
매년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한달 동안은 센느강 뚝방길에 백사장을 깔아서 휴양지 처럼 바뀌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콩코드 광장부터 리옹역까지의 뚝방길을 차량 통제해서 보행자도로로 바뀌는데
이 길은 에펠탑을 빼고 진정한 파리의 여유와 낭만을 즐길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곳으로 변합니다.^^
낮 밤 상관없이 너무 여유롭고 아름다워서 여름에 관광 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기억에 남는 좋은 스팟이 될 것 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