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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쭉 내려가다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바다입니다.
요트가 정박되어 있고 수시로 재즈보트, 유람선 등이 오가는 선착장이라 수영은 할 수 없지만
벤치에 앉아, 혹은 바닥에 누워 느긋하게 일광욕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예요.
다리 건너 있는 쇼핑센터 마레마그눔(maremagnum)은 1년 365일 오픈하기 때문에
일정 때문에 일요일에 꼭 쇼핑을 해야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공간!
바다 전망이 일품인 스타벅스 테라스에서의 휴식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