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더욱 좋은 제주여행 코스!

1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은 다른 오름들에 비해서는 높은편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잘되어있어서 비오는 날에도 가뿐히 오를 수 있어요~
오름을 오르다 보면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서 비가 내려도 비를 막아준답니다.
뭐니뭐니해도 다랑쉬오름의 하이라이트는 정상위에서 바라노는 멋진 경치~~~~!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분화구와 주변의 다른 오름을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져든답니다^^

tip. 비가 오늘날에는 우산보다는 간단한 우비를 챙겨입고 올라가시기를 추천!
여유로운 오전시간에을 이용해서 보고 내려오길 추천!

장소안내

영업시간: 상시운영
소요시간: 최소1시간~최대3시간
입장료: 무료
주소: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홈페이지: http://www.jeju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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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비자림

보슬보슬 비오늘날 가장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는 단연 비자림!!
비를 맞아 촉촉해진 비자나무 숲길을 걷고 있으면 걱정근심이 모두 사라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걷기에도 편안한 화산송이 탐방로를 걸어보기도 하고
비를 맞아 더욱 생기있게 숨쉬는 숲을 느껴보세요^^

tip. 숲해설 시간에 맞춰서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면 감동이 배가되니 시간이 맞다면 꼭 들어보세요~
( 오전 9시30 , 10시,11시 오후 13시, 13시30, 14시30,15시,15시30,16시)

장소안내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6 시
소요시간: 최소2시간~최대3시간
입장료: 일반 1,500원 | 청소년,군경 800원 | 어린이 800원
주소: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3082-1
홈페이지: http://www.jejutour.go.kr/contents/?act=view&mid=TU&seq=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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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장굴

만장굴은 흔히 보기 힘든 용암동굴로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되어있답니다.
또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비가 오는 날이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답니다.
동굴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길어서 웅장함까지 느껴지는데요~
곳곳에 용암의 생생한 흔적을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해보세요

tip.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세계자연유산해설사의 설명을 함께 들을 수 있어요!
만장굴의 끝까지 들어가면 세계적인 규모의 용암석주가 나타나는데 이앞에서 인증샷은 필수랍니다^^

장소안내

영업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매달 첫째주 수요일 휴무)
소요시간: 최소1시간~최대2시간
입장료: 2,000원
주소: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산41-5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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