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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스트하우스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제주는 물론 서울, 부산 등 대도시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없는 곳이 없다.
하지만 포화상태인 게스트하우스 숫자에 비해 믿고 예약할 수 있는 곳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
이제 국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는데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이미 해외 한인민박 예약 사이트로 6년간 신뢰성을 인정받아 온 민박다나와(대표 김윤희)가국내 여행자를 위한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를 오는 7월 7일 신규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외 자유여행자들 사이에서 여행준비의 필수 사이트로 인식되어 온 민박다나와는올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까지 받으며 숙소 예약 사이트로 그 전문성과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민박다나와는 올해 초부터 국내 여행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사업팀을 새롭게 구성해 국내 예약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민박다나와의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는 여행자가 자신의 조건에 맞게 숙소의 정보 및가격을 도시별로 한눈에 비교하여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땡처리 객실과 포인트,
쿠폰 등을 통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빠르고 친절한 고객 응대는
민박다나와만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민박다나와 국내사업팀 박은영 팀장은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는 서울, 제주, 부산,경주 등 국내 주요 도시를 시작으로 점차 전국의 모든 도시로 그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
이라며 ˝해외 한인숙소 예약 서비스의 위상에 국내 숙박 사이트의 전문성까지 추가하여
국내 예약을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민박다나와가 여행준비의 필수 사이트로 인식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민박다나와는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7월 한 달간국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 무료숙박권 및 여행용 고급 캐리어,
관광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게스트하우스 예약 서비스와 런칭 이벤트는 오는 7월 7일민박다나와 사이트(minbakdanaw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고광홍 기자 kkh@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