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 전역 어디든 한인민박 스텝으로 일할 곳을 찾고 있습니다.
코로나 직전에 프라하에서 한인 민박 유급 스탭으로 두 달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20명 조금 넘는 손님 수용하던 곳이었고, 조식 제공 / 체크인 및 응대 / 삼겹살 파티(주1회)를 맡았습니다.

남자 / 스물다섯 / 군필이고, 원래는 한국에서 지내다가 작년부터 영국 유학 중입니다.
6월말부터 10월초까지 여름방학이라, 지낼 곳이 필요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주변 국가들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없어서, 휴가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영어는 가능하고(TOEFL110), 요리는 5년전 스탭할 때 많이 배워둔 걸로 아직도 한식 정도는 혼자 잘 해먹고 있습니다.
청소는 확실하고, 술 잘 마시고, 일은 꼼꼼하게 하는 성격입니다.
스무살때부터 알바는 계속 해왔고, 생활력 강하고, 장보기 잘합니다.
성격은 과할 정도로 텐션이 높지는 못하고, 여러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지는 편입니다.

희망 기간은 6월 말부터 세 달 정도입니다.
미리 올려둬야 사장님 입장에서 편할 듯 싶어서 다소 이르게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자리가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인스타그램/카카오톡 busan칠일삼 (숫자로 입력)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